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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협력재단,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상생협력기금 지원

2020.04.21 조회수 21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투데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롯데정밀화학과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에 쌀 지원

2020.04.09 조회수 11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롯데정밀화학과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에 쌀 10㎏ 732포를 지원했다. 9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전날 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00만 원을 조성, 이를 통해 쌀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쌀은 울산 울주군에서 생산됐다.

동반성장 기업 R&D 지원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2019.07.25 조회수 80

"中企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상품 차별화로 윈윈"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협력사 10곳에 올 하반기 총 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동반성장위원회와 체결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향후 협력사에 연구개발비를 포함 3년간 총 834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019년도 협약기업 R&D 지원사업 설명회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협력기업10곳(미라클피플사·태석광학·더네이쳐홀딩스·대경아이엔씨·보국전자·스팀보이·오리엔탈코리아·네츄럴메이드·온니포유·휴롬)의 임직원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CJ ENM 오쇼핑부문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혁신 파트너십 사업’에 3억원을 출연한다. 혁신 파트너십 사업이란 대기업이 비용을 출연하면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이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영 컨설팅 및 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CJ ENM 오쇼핑부문의 협력사 10곳은 올 하반기 유통·디자인 분야 R&D에 약 250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올 초 TV홈쇼핑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은 업계 첫 ‘협력사 인센티브(제품 판매 실적이 목표치를 웃돈 협력사에 최대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향후 3년간 협력사 지원에 83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혁신 파트너십 사업도 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CJ ENM 오쇼핑부문의 한재희 상생경영팀장은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은 CJ ENM 오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비용 절감, 매출 신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CJ ENM 오쇼핑부문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서로 ‘윈윈’인 제도”라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납품대금 조정 가능(상생협력법 시행)

2019.07.18 조회수 39

상생협력법 개정 및 16일 시행···하청업체, 공급원가 오를 경우 납품대금조정협의 신청 가능중소기업은 앞으로 공급원가가 오를 경우 위탁기업과 납품대금조정에 나설 수 있다. 또 위탁기업은 정당한 사유 없이 중소기업의 경영상 정보를 요구할 수 없다.1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16일부터 개정 및 시행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법은 올해 1월 15일 개정됐다.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상생협력법 시행령은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요건 및 절차, 정당한 사유 없이 요구할 수 없는 경영정보 범위, 약정서 미교부시 과태료 부과금액 등을 새로 정하기 위한 것이다.시행령에 따르면 협동조합은 공급원가가 일정기준 이상으로 변동할 경우 개별기업의 신청을 받아 위탁기업에 납품대금조정협의 신청이 가능해진다.아울러 하도급법과 비교해 협동조합이 납품대금조정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위탁기업 규모를 대기업(중견기업 포함)과 중기업으로 대폭 확대한다. 협동조합의 협의신청 첨부서류에서 신청기업 목록을 삭제해 신청 단계에서 수탁기업의 부담을 완화시킨다.만약 납품대금조정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중소기업은 상생협력법에 따른 분쟁조정 신청이 가능해진다. 위탁기업이 약정서 발급의무 위반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행위별 과태료 금액은 500만원으로 정해졌다.이밖에도 위탁기업은 정당한 사유없이 수탁기업에게 경영정보를 요구할 수 없다. 원재료비, 노무비, 경비, 다른 기업에게 납품하는 매출액, 생산계획 등이 경영정보 범위에 해당한다.한편 상생협력법 시행령 개정과 함께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신청서 양식, 협의개시 및 진행 세부절차 등을 반영한 ‘수탁‧위탁거래 공정화지침’도 개정 및 시행된다.중기부는 앞으로 중소기업이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쉽게 활용하도록 구체적인 절차 및 방법 등이 포함된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가이드 라인(가칭)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사전 요건검토 등 법률상담도 실시한다.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제1회 혁신성장 투어 개최

2019.07.15 조회수 25

7월 17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등에서 개최 -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전시회, 동반성장 대토론회, 채용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상남도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7월 17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회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한다. 「혁신성장 투어」는 동반위가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함께 하는 상생의 힘! 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남도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 대기업 경쟁력 제고 → 성과 공정 배분되는 생태계 조성 경남은 제조업 혁신의 거점이자, 중소제조업체 비중이 높은 곳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동반위는 경남에서 첫 행사를 개최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경상남도와 동반위, 대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과 동반성장 대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참가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의 경우, 1차 협력사 추가 발굴을 위한 중소기업 상담을 실시하고, KAI의 1차 협력사인 25개사도 2차 협력기업 발굴을 위한 상담과 인력채용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회식(경상남도, 동반위, 대기업 간 업무협약식) 개회식은 오전 11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301회의실에서 열린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 인사말씀과 업무협약 체결, 테이프 커팅 및 행사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은 경상남도와 동반위 간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경상남도, 동반위,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그룹, LG전자, ㈜두산 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대중소기업 기술 구매상담회)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는 삼성, LG, SK,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공공기관) 77개사와 중소기업 194개사(경남 64개사)가 참석한다.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혁신성장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상담신청을 한 기업들로 미리 정해진 시간계획에 따라 대기업 구매담당자와 1:1 현장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기업 담당자 일정이 가능할 경우, 사전에 신청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 상담이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난 후에도 1:1 추가상담과 온라인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판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는 도내 중소기업 29개사가 참여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제품은 도내 경제단체, 유관기관 등을 통해 모집한 우수 제품들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 홍보와 판촉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 및 컨설팅 존 운영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지원시책 설명과 컨설팅도 진행한다. 경상남도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제도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상생결제 제도 등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참여해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대토론회 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 자동차 산업의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토론회도 개최한다. 항공 분야는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 발전방향과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조태환 경상대 교수와 서기정 KAI 상무가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은 권진회 경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옥주선 경남TP 항공우주센터장, 황태부 디앤엠항공 대표, 김종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장이 참여한다.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 부품생태계 변화와 동반성장의 역할 및 제조혁신 추진방향을 주제로 김용진 서강대 교수(자동차산업학회장)와 박병승 센트랄 본부장이 발표를 한다. 토론은 박광희 경남TP 자동차로봇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김흥진 인제대 교수, 김경유 산업연구원 실장, 홍승준 창원문성대 교수가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1차 협력사 채용상담 KAI 1차 협력사 25개사 중 22개사는 하반기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하반기까지 채용규모는 152명이며, 채용직 대부분은 상용일자리다. 구직 희망자들은 당일 행사장에 마련된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부스를 찾아 희망하는 기업에 면접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혁신성장 홍보관,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 이 밖에도 도내 공공기관의 혁신성장 추진시책과 동반성장·중소기업 지원 시책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혁신과 일자리 전망을 주제로 한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 한편,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혁신성장 투어는 자치단체 최초로 경남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도가 추진하는 제조업 혁신 과정에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가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국내 중소기업 진출 지원

2019.07.15 조회수 37

테크홀릭] 롯데백화점이 국내 대표 중소기업 20개사와 함께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13일까지 '해외시장 개척단'이 베트남 호치민 정복을 위해 출국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올해 4회째를 맞는 해외시장 개척단은 롯데백화점이 파트너사 해외 진출과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코트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일환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년간 60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한 ‘해외시장 개척단’은 총 600건 이상의 구매 상담 성과와 함께 현지 대형유통 업체에 입점하거나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약 61만불 이상의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올리며 국내 대표 해외 시장 진출 경로로 자리매김 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개월 동안 참여 파트너사를 모집-선정하고, 관세사-수출전문가의 컨설팅을 포함한 '수출 기업화 아카데미'를 사전 진행했다.  개척단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베트남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판촉전'과 '현지 바이어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해 현지 시장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구체적인 진출 전략 수립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먼저 롯데그룹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LOTTE.VN)을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커머스 판촉전'에 참여해, 베트남 온라인 시장에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경험과 동시에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실제로 베트남 상공부 산하 이커머스 디지털 경제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연평균 40% 이상 신장하고 있는 베트남 온라인 시장은 2021년 거래액 기준으로 1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백화점은 코트라와 함께 현지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매 상담회'를 진행하며, 이와 동시에 호치민 롯데백화점을 방문하여 주재원 및 바이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도 준다.   이선대 롯데쇼핑 홍보실장은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품질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진출 과정과 판로 부족 등으로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4회째를 맞이한 해외시장 개척단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협약

2019.07.08 조회수 24

[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두산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생 실천에 나서고 있다. ㈜두산은 지난 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두산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두산 각 사업부문 120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두산은 이번 협약에 따라 10여 개 협력사 생산 현장에 로봇자동화 공정, MES(제조실행시스템), PLM(제품수명주기관리) 등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올해 내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은 ㈜두산이 50%, 정부가 30%를 각각 지원한다. 이어 오는 17일엔 협력사가 부담할 비용 20% 중 절반을 경상남도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협약을 맺어 협력사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두산은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로제를 실시하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생산성 혁신, 노무, 법무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근로자 1인당 10만 원의 상생 격려금 및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즈니스코리아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중소기업 협력해 스마트공장 보급

2019.07.08 조회수 21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종합 지원하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일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영선 장관과 스마트공장 관련 유관 기관장 26명,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관 13개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기관이다. 민간 출신 박한구 전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장을 초대 단장으로 영입했다. 박한구 단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단이 나아갈 비전을 발표했다.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하던 두 개의 기관이 하나가 된 만큼, 양 기관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실무경험이 많은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해 그간 부족했던 정책지원 기능을 보완하고, 민간에서 스마트공장을 운영한 경험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이날 추진단 1호 과제인 ‘스마트공장 상생 협약식’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올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8개 대기업·공공기관과 4개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통해 협업하는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생형 업무협약에 참가한 8개 주관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등이다. 협력기업 4곳은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표준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기업 규모나 고도화 수준에 따라 디지털화·지능화·융복합화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구축하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도 대기업처럼 미래 수요를 예측하고, 불량 원인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대기업과 협력사 간 복지 인프라 공유, 중소기업 기술지원, 상생결제 확대, 대기업 유통망 공유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31개 기업 동반성장지수

2019.07.01 조회수 17

기아자동차, 농심, 대상, LG생활건강 등 31개 기업이 2018년도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이하 ‘동반위’)는 27일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189개 대상 기업 중 ▲최우수 31개사 ▲우수 64개사 ▲양호 68개사 ▲보통 19개사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지난 2011년부터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2에 따라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업은 국내 매출액 상위 기업 중 사회적 관심과 평가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확대 선정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및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됐다. ◆LG생건·유한킴벌리 등 15개사 3년이상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최우수 명예기업' 선정'최우수' 등급 기업에는 기아자동차,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만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호반건설, CJ제일제당, GS건설, KCC,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주식회사, SK텔레콤(가나다순)이 선정됐다.이중 삼성전자(8년), SK종합화학, SK텔레콤(이상 7년), 기아자동차(6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이상 5년),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LG화학(이상 4년), 네이버, LG이노텍, SK건설(이상 3년) 등 15개사는 3년 이상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명예기업'에 꼽혔다. 덕양산업, 서연이화, 서연전자, 에코플라스틱,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한솔섬유 등 7개사는 공정거래협약에 참여하지 않아 '미흡' 등급이 부여됐다.출처 : 비즈트리뷴(http://www.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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